
금창동 통장자율회, 인천 유치 기원 캠페인
[금요저널] 인천 동구 금창동 통장자율회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기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유치 기원 캠페인은 관내 주민들과 통장자율회가 자체 실시하는 것으로 지난달 27일 금창동 주민자치회의 캠페인에 이어 2번째다.
통장자율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은 한마음으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APEC 등 유치에 힘을 보탰다.
김동숙 통장자율회 회장은 “APEC 정상회의 등의 인천 유치는 사회·문화·경제적으로 인천 전지역에 큰 파급효과가 있다”며 “지역사회 일원 모두가 함께 응원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에서는 지난 4월부터 APEC 릴레이 지지선언식과 시민과 기업,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100만인 서명 운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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