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국산 자율방범대 송림 2동 어려운 이웃에 라면 나눔
[금요저널] 수도국산 자율방범대는 지난달 31일 라면 34박스를 송림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라면 나눔은 수도국산 자율방범대가 관내 취약계층들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방범대는 동구 곳곳의 귀갓길 안전을 책임지며 다양한 활동으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김경희 수도국산 자율방범대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과 작지만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다양한 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허덕재 송림2동장은 “수도국산 자율방범대의 정성스러운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준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