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군 야로면, 11월 이장회의 개최
[금요저널] 합천군 야로면은 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단을 포함해 조삼술 군의장, 유관 기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이장회의는 군 안전총괄과에서 추진하는 ‘2023년 찾아가는 도민안전교실’을 통한 응급구조, 심폐소생술 이론강의 및 실습으로 시작했다.
이어 산불종합대책 기간 홍보,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등을 안내하고 당면현안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11월 29일 문화의 날 ‘야로면민 장기자랑 개최’를 홍보했다.
야로면민 장기자랑은 11월 29일 오후 2시 야로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11월 17일까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김주보 면장은 “마늘, 양파 농사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항상 협조해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면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주민의견 수렴에 앞장서는 야로면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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