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아름다운 우리말입니다. 국제PEN 한국본부에서는 한글문학의 우수성을 선양하기 위하여 "세계한글작가대회"를 개최해 왔습니다.
이번 제9회 대회는 2023년 11월 14일 오후 5시부터 개막식을 시작으로 특별강연, 주제발표, 청년작가포럼 등 4일간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세계한글작가대회장, 국제PEN 한국본부(이사장 김용재) 주최와 문화체육관광부, 광주광역시, 한국SGI, 전남대학교 후원으로 세계한글작가대회 광주 추진위원장(김종) 국제PEN 광주지역위원회 (회장 박신영)은 그동안 꾸준히 준비하여 AI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의 도시 광주광역시에서 "한글, 화합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펼치게 되며, 또한, 폐막식을 마치고 광주문학역사기행도 한다.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글자로 '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이다'라고 영국의 문화학자 존맨은 말했습니다.
과학적이고 실용적 문자로서의 진면목이 드러난 한글은 알아갈수록 신비롭고 경이로운 문자임을 세계 언어학자들이 극찬한 최고의 문자 한글을 세계 언어로 성장시키기 위하여 인공지능(AI) 대표도시 광주광역시에서 한글을 연구한 국내외의 학자들과 국내의 작가들이 함께하는 국제PEN 제9회 세계한글작가대회에 초대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