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 경과보고 격려사 및 축사 착복식 커팅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개소를 통해 숙련된 노하우를 가진 지킴이들께서 주민 여러분께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창수면 주민들의 행복 증진과,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사업 발굴에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행복마을지킴이 4명과 사무원 1명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고 있다.
지킴이들은 마을환경 개선을 돕고 공구대여, 택배보관, 취약계층의 불편 해소 등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