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울 은평구가 ‘음주 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음주 폐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을 위해 11월 한 달간 집중 홍보 기간을 갖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술잔 내리고 건강 올리고‘라는 표어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연신내역, 은평경찰서 은평구청에서 다양한 체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음주폐해 예방 인식 제고를 위해 올바른 음주습관 OX퀴즈 알코올 사용장애 자가진단검사 음주 고글 체험 음주 감지기 측정 등의 다양한 체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은평구는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교육 청소년 음주 예방 체험부스 운영 은평구 관내 동주민센터 LED 전자 현수막 게시 등 청소년의 음주 예방과 바람직한 음주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와 개인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다양한 절주 문화 확산과 음주 폐해 예방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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