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금천구는 11월 14일 교보증권과 사회공헌 연계 활동으로 사랑의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음식나눔 봉사는 오후 6시부터 20시까지 ‘모두의 마을공간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됐다.
교보증권 자원봉사자 30여명은 소불고기, 진미채도라지볶음 등 폐지 수거 어르신 50명에게 나누어줄 반찬을 직접 만들었다.
만들어진 반찬은 시흥3동 자원봉사캠프에서 폐지 수거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교보증권의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음식 나눔에 참여한 봉사자분들과 구민들 모두 따뜻한 연말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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