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 화수2동, 충남 아산 외암민속마을 탐방 힐링워킹, 건강한 마을만들기
[금요저널] 인천 동구 화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충청남도 아산시를 찾아 ‘힐링워킹, 건강한 마을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60여명이 아산시 외암민속마을을 탐방하며 자연과 교감하고 건강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건강한 마을만들기’에 참여하는 화수2동 자치회와 주민들은 9월 1일~10월 31일까지 매주 월, 수, 금 저녁 6시30분~7시30분까지 화도진 공원에서 걷기운동을 진행했다.
주민들은 걷기와 맨손체조 등 운동을 통해 상호 소통했다.
강상원 화수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 간 결속을 다지고 건강한 화수2동 마을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건강프로그램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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