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 송림6동, ‘세계 당뇨병의 날’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인천 동구 송림6동 행정복지센터는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13~17일까지를 당뇨병 예방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소셜네트워크 홍보 및 길거리 건강캠페인을 지난 1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당뇨병 예방 및 관리방법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는 현대시장 일대를 돌며 길거리 밀착 홍보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센터는 현대시장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세계 당뇨병의 날’ 홍보, 당뇨병 예방과 관리 방법 등도 교육했다.
이와 함께 ‘당뇨병 알리기’ 책자를 배부하며 혈당 측정 서비스도 제공했다.
김형 송림6동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당뇨병 등 만성질환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건강한 송림6동 만들기를 위해 주민들의 건강증진 활동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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