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성 전 화성시의회 의장은 18일 오후 2시 화성시청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자신의 저서 ‘김홍성의 화성愛(애)’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그의 저서 ‘김홍성의 화성愛(애)’는 12년(3선)에 걸쳐 시의원으로 의정활동한 그의 발자취와 함께 그가 그려보는 화성의 미래 비전이 담겼다.
책은 1부 ‘화성인 김홍성’와 2부 ‘김홍성의 화성이야기’로 구성돼 1부는 ▶찐 화성인 김홍성 ▶화성 정치인 김홍성 ▶준비된 비상을 꿈꾸며 ▶포토에세이 등 주제별 내용이 담겼으며, 2부에는 ▶화성 단상 ▶즐거운 상상 ▶화성 잡학사전 등 파트별 내용이 알차게 짜여졌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개그맨 김정렬씨와 성우 박기량씨 사회로 진행돼 식전 공연과 개회식, 내빈소개, 축사 및 축전, 저자 소개, 질의응답,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이치범 전 환경부장관을 비롯해 김성룡 (사)기본사회 부이사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원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김홍성 전 화성시의회 의장은 "이 책은 ‘상식이 통하는 사회’, ‘기본에 충실한 사회’, ‘아무도 억울하지 않은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초석"이라며 "함께 꿈을 향해 걸어주실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