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 화수1·화평과 중구농협 화수지점 어려운 이웃에‘사랑의 라면 84상자 나눔’
[금요저널] 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은 중구농협 화수지점 직원과 농협 소속 주부대학 회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 20여명과 ‘사랑의 라면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중구농협 화수지점은 매해 화수1·화평동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 중이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 84상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정선근 중구농협 조합장은 “우리의 나눔이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춘성 화수1·화평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중구농협 화수지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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