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 지속가능발전 심화교육 싹 틔우다
[금요저널] 김해시와 김해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지속가능발전 심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해시지속가능발전대학 심화교육은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지속가능도시 김해 만들기를 선도할 교육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지속가능발전대학 3,4기 수료자 중 15명을 선발했다.
강의는 지속가능발전목표 강의기법, 지속가능우수사례를 통한 강의기획 및 실습 등 향후 지속가능발전을 현장에서 강의활동을 할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교육수료자는 내년 김해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지속가능발전 처음학교’강사 우선 선발 기회가 주어지며 지속가능발전 교육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시우 김해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속가능발전교육 전문가로 활동할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지속가능발전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미래세대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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