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중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대신 위원이 동절기를 맞아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대신 위원은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지원하며 다양한 특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5월부터 현재까지 정기적으로 매월 200,000원씩 기부해 총 기탁금이 13,000,000원에 이르며 올해 1월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별도로 5,000,000원을 추가 기탁하기도 했다.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근진 위원장은 “높은 물가와 추운 날씨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이 많은 가운데, 솔선수범하며 따듯한 정을 나누는 이대신 위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기부금은 연안동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위해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는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금으로 적립,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