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울산 중부소방서는 11월 22일 오전 9시 남외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남외초 한국119청소년단 단원 10여명과 함께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홍보 활동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시민들과 어린이들에게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홍보물을 나눠주며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소방차 출동로 확보, 불나면 대피먼저 등을 홍보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119청소년단뿐만 아니라 많은 학생들이 소방안전에 대해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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