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울산남부소방서 옥동119안전센터는 11월 22일 오전 10시 울산남부경찰서에서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경찰 40명, 소방 5명이 참여해 업무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발생상황을 가정해 옥내소화전 호스 전개 및 소화기 사용 등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진행된다.
옥동119안전센터 관계자는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대응능력을 길러야 소중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관계인들에게 소방훈련 내용 숙달은 물론 평시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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