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금천문화재단은 11월 30일까지 2024년도 상반기 정기대관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관 시설은 금나래아트홀 공연장과 갤러리다.
재단 기획 공연과 전시 기간, 무대 점검 일을 제외하고 대관 신청할 수 있다.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은 객석에서 봤을 때 무대가 하나의 액자처럼 보이는 형태의 복합전문공연장이다.
음악, 무용,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진행할 수 있다.
금나래갤러리는 전시회는 물론 체험 프로그램, 워크숍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대관 신청은 금천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전자우편,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금천문화재단 누리집 ‘대관신청’에서 지정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하면 된다.
또는 대관 담당자에게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금나래아트홀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대관 확정은 금천문화재단 대관 승인 기준에 따라 대관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12월 14일에 신청자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특정 종교의 포교 또는 정치적 목적의 공연과 예술성이 배제된 일반 기념행사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개인 및 단체의 공연 지나치게 상업적이거나, 예술성이 배제된 일반 기념행사 등은 대관 신청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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