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동구, 국정시책 합동평가 정량지표 추진 점검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최근 동구청 철쭉홀에서 2024년 국정 시책 합동 평가에 대비해 정량 지표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김진서 부구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국정평가 정량 지표 중 10월말 기준 목표 미달성 지표를 대상으로 10개 담당 팀장이 참석해 지표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구는 2024년을 한달여 남은 시점에서 부진 지표의 미달성 사유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실적 향상 방안과 향후 대책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진서 부구청장은 “남은 기간 달성 가능한 지표는 연말까지 잘 마무리하고 부진한 지표는 실적 향상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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