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울 강북구는 ‘강북창업지원센터’가 청년들의 외식업 5대 분야의 전문가와 만날 수 있는 외식 창업 토크쇼 ‘5인의 창업 레시피’ 참여자를 오는 12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5인의 창업 레시피’는 외식 산업에서의 성공을 꿈꾸는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행사로 외식업 5대 분야 전문가들과 만남을 통해 필요한 관련 지식을 제공해 외식 창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할 예정이다.
토크쇼의 주제는 크게 세 가지다.
외식업 5대 분야 전문가들의 창업 비하인드를 들어볼 수 있는 ‘창업 스토리' 각 분야의 레시피를 알아보는 '레시피의 탄생’ 점포 브랜딩 전략을 배워보는 '내 점포 알리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이번 토크쇼에는 미성반점 서정균 대표, 두끼 김관훈 대표, 경동시장 청년몰 청년한식 전훈 대표, 신창식외식창업연구소 신창식 대표, 무너미 홍주선 대표가 참여한다.
강북창업지원센터 ‘5인의 창업 레시피’ 관련 참여 문의는 강북청년창업마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창업지원센터 운영지원실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토크쇼를 통해 청년들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성공 경험을 얻어 창업에 도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북구는 청년들이 미래의 성공적인 창업가로 성장하는데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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