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금창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 ‘행복플러스 정성가득 사랑의 김장행사’

[금요저널] 인천 동구 금창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행복플러스 정성가득 사랑의 김장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금창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고 뉴배다리 라이온스클럽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새마을 회원들과 통장, 동구가족센터를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김장김치를 담갔다.

김장김치는 금창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170여 세대에게 전달됐다.

이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힘든 내색 없이 행사를 도와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들을 도우며 정을 나누는 따뜻한 금창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