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울산남부소방서는 11월 30일 오후 7시 문수실내수영장에서 수난전문의용소방대 10여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수난사고 대비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하천과 바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동절기 수난사고를 대비해 잠수 장비 운용법과 구조기술을 배우고 반복 숙달 훈련을 통해 수중 인명구조능력 배양을 위해 실시된다.
김규주 울산남부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동절기 수난사고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앞으로도 수난전문의용소방대원들의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과 함께 시민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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