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옹진군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옹진군 영흥면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역량강화를 통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각 면 주민자치회 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각 면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 정보 공유 및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근덕 옹진군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옹진군 주민자치회가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복 군수는“언제난 마을 일에 관심을 가지고 애써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자긍심을 갖고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워크숍은 영흥발전본부 견학 등 문화탐방, 인천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자월면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공유 시간, 주민자치회 위원 역량 강화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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