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직무교육 시행
[금요저널] 거창군은 5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관내 직업소개사업소 30개소 대표자와 상담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직무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직업소개사업의 업무역량 강화와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직업안정법’상 매년 시행되는 법정교육이다.
김무철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자문위원이 직업소개 제도, 직업상담 실무사례를 설명하고 이경호 노무법인 참터 노무사가 직업정보관리, 직업윤리 의식에 대해 강의했다.
이정희 거창군 경제기업과장은 “직업안정법과 윤리 의식 교육을 통해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를 정착시키고 앞으로도 직업소개사업 종사자분들께 도움이 되는 교육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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