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바르게살기운동 중구 영종동위원회는 지난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바르게살기 영종동위원회 위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도록 직접 담근 김장김치 80포기를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소통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최태근 위원장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김장 나눔 외에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성옥 영종동장은 “새벽부터 김장 행사에 참여한 최태근 바르게살기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바르게살기 위원들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초석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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