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청사전경(사진=사천시)
[금요저널]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읍협의회 고문이자 자연보호협의회 사천시 부회장 곽판도 씨가 지난 5일 사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 10kg 107포를 기탁했다.
곽판도 씨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실천의 문화가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원태 사천읍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곽판도 씨는 지난 2018년부터 백미, 어르신 보행기 등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기탁하고 있으며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배달 사업에 매달 21년째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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