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 ‘2023 도시계획정보체계 표준시스템 교육’ 실시
[금요저널] 김포시가 6일 김포시 정보화교육장에서 도시계획 및 토지이용 관련 업무 담당자 20여명을 대상으로 도시계획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도시계획정보체계 교육’을 실시했다.
도시계획정보체계란, 도시계획과 관련된 모든 자료와 정보를 전산화해 행정기관의 도시계획 의사결정 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날 교육은 UPIS 운영단의 ㈜지오투정보기술에서 ‘도시계획정보체계 표준시스템’을 주제로 도시계획의 일반 기능과 지원기능등 실무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러한 UPIS를 활용하면 도시계획의 현황과 연혁, 토지이용현황 등 각종 고시자료의 열람을 통해 종합적인 검토가 가능하고 토지이용규제 합리화 및 도시의 효율적 관리를 도모할 수 있다.
도시계획과에서는 “현재 UPIS 현행화를 진행 중이며 도시계획 정보관리, 체계적인 업무처리 지원을 위해 사용자 범위를 확대하고 활용성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1 김포시가 6일 김포시 정보화교육장에서 도시계획 및 토지이용 관련 업무 담당자 20여명을 대상으로 도시계획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도시계획정보체계 교육’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