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금천구는 12월 7일 금천신용협동조합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2024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이웃돕기 후원 물품을 독산1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식품 세트 100개, 전기장판 20개로 400만원 상당이다.
금천신용협조합은 2020년 전기장판 23개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장금임 금천신용협동조합 이사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드리고자 물품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매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후원을 이어오는 금천신용협동조합에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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