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대문구가 이대 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스타셰프 팝업 레스토랑이 이달 14일 다섯 번째를 맞는다.
올해 6월 ‘홍신애솔트 팝업 레스토랑’, 7월 여경래 셰프와 제자들의 ‘중식 레스토랑’, 10월 미카엘 셰프의 ‘불가리아식 전통요리’, 11월 정호영X김병현 콜라보에 이어 이번에는 오세득 셰프를 초청해 ‘수제 햄버거 팝업 레스토랑’을 연다.
이에 따라 14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서대문구 팝업스토어에서 새우버거세트, 한우카츠버거세트, 보말꼬막차우더 등을 높은 가성비로 즐길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희망자는 홍보 포스터의 QR코드에 접속하거나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예약하면 된다.
미예약자를 위해 당일 현장 좌석도 마련되는데 예약자 우선 입장 후 현장 상황에 따라 이용 가능하다.
구는 팝업 레스토랑 이용자가 신촌역사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주차권을 배부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계속 이어지는 스타셰프 팝업 레스토랑 행사가 이대 상권의 인지도를 높이고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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