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중구는 올바른 주정차 질서 확립을 위해 영종국제도시 불법 주정차 단속 보조요원인 교통서포터즈 11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응시 자격은 인천시에 주소지를 둔 18세 이상인 사람이다.
단, 단속 업무의 특수성을 고려해 2종 보통 이상의 운전면허를 소지해야 한다.
특히 인천 중구 거주자에 대해서는 면접전형에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근무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24년 12월 20일까지다.
채용된 인력은 불법 주정차 단속 보조 업무와 단속 관련 민원 상담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지원 희망자는 응시원서 등을 작성해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중구청 교통과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 누리집 채용공고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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