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령군은 군정목표 ‘일 잘하는 혁신군정’ 실천을 위해 11월을 조직문화 혁신과 적극행정 주간으로 지정하고 각종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 주간 행사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혁신과 적극행정 역량UP 교육 부서별 혁신과 적극행정 캐치프레이즈 선정 및 사진 공모 조직문화 개선 웹툰 제작 및 게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출산육아 제도 설문조사 등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 의령 살리기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의령살리기 운동 캠페인도 실시해 지역사회 활력과 공동체 사회 구현의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혁신과 적극행정 주간 운영을 통해 전 직원이 다시 한번 혁신과 적극행정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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