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중구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철을 대비해 온열매트를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금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특화사업이다.
동절기를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 34세대에게 9만원 상당의 온열매트가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구 위원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취약계층 주민들이 병이라도 나지 않을까 늘 걱정인데,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포동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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