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양천구는 2024년도 신년사를 통해 구민과 함께 소통과 혁신의 가치로 양천의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민선8기 출범 이후 목동아파트 등 22개 지역의 재건축과 39개 지역의 재개발도 순항 중이며 공항소음대책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심리상담, 자체 공항소음 모니터링 등 주민체감형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부트럭터미널 개발도 2025년 착공을 목표로 본격 궤도에 올랐고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서울시 최대 규모의 통합관제센터 운영과 지능형 CCTV 등을 통해 안전한 도시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1년 반의 성과를 토대로 다가올 새해에도 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양천구가 살고 싶고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힘찬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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