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 송림2동, 취약계층에 한파 대비품 지원
[금요저널] 인천 동구 송림2동은 관내 취약계층에 겨울철 한파를 대비한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독거 어르신과 중장년 1인가구 등 총 23가구다.
지원 물품은 전기매트 6개, 겨울 이불 세트 15개, 난방용 등유로 대상자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물품으로 구성했다.
송림2동 행정복지센터는 독거 어르신등을 직접 방문해 한파 대비 행동 요령도 안내했다.
허덕재 송림2동장은 “이번 한파 대비 물품 지원으로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다양한 서비스 연계를 통해 주민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