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하 변호사가 「굿바이, 범죄꾼」 북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6일 오후 진행된 북 콘서트는 레인보우악기동아리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이동재 前채널A 기자가 진행을 맡았다.
「굿바이, 범죄꾼」 북 콘서트에는 신상진 성남시장, 박은미 성남시의회 부의장 등 성남시의원, 이제영 경기도의회 의원, 고흥길 前특임장관, 이규택 前국회의원,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 박강수 前배재대 총장, 장기표 새정치연대 대표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장영하 변호사는 “국민 여러분이 정치지도자를 제대로 알고, 우리나라의 대선후보로 나왔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 거대 야당의 지도자가 어떤 행위를 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썼다”며 일독을 권유했다.
또한 “이 대표의 쾌유를 빌지만, 그와는 별개로 심판이나 사법적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은 받아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고흥길 前특임장관은 축사를 통해 “범죄 없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장영하 변호사의 꿈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지난 대선 과정에서 장영하 변호사의 활약상을 언급한 후 “의로운 길을 걸어가는 장 변호사의 생각과 활동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송석준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김학용 국회의원,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 등도 영상축사를 보내 장 변호사의 북 콘서트를 축하격려했다.
「굿바이, 범죄꾼」은 시중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서는 인터넷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에서는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