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전강식, 이하 중앙회)는 1월 9일 경주시 금성로에 위치한 이승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이승환 경주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할 것을 선언했다.
□ 외식업계는 엔데믹 이후 고금리, 고물가, 구인난 등 삼중고로 인해 매장을 운영해도 손해를 보는 처참한 상황이다. 매년 5만여 개의 음식점이 폐업하고 있으며, 최저임금 상승으로 직원보다 돈을 적게 받는 경영주가 늘어나고 있다.
□ 현실과 동떨어진 낡고 오래된 규제와 법령이 외식업 현장에서 수많은 자영업자를 옭아매고 있는 만큼 외식업을 대변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다.
□ 중앙회는 외식업 숙원사업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후보를 지지선언, 善한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여 정책적 요구사항 관철을 통해 회원들의 권익증진 등을 도모하고자 한다.
□ 경주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승환 예비후보는 중앙회의 정책자문단장으로서 외식업의 규제 철폐 등 당면한 현안들을 해소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으며, 외식업으로 성공을 간절히 원하는 사업주와 종업원들을 위한 외식업 경영안내서인 ‘맛있는, 외식경영 레벨UP(도서출판 지식공감)’을 출간하는 등 외식업에 대한 풍부한 전문지식은 물론 정치적 역량과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열정과 추진력이 탁월한 것으로 평가된다.
□ 또한 누구보다 외식업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산적한 난제를 함께 해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 만큼 이를 적극 지지한다.
□ 중앙회는 40만 회원들을 대표해 이사회의 결의 절차를 거쳐 이번 지지선언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여야 소속과 무관하게 외식업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후보를 동일한 절차를 거쳐 지지선언을 지속할 계획이다.
□ 중앙회는 이번 지지선언을 계기로 정부와 국회에서 우리 외식업계 현장의 어려움을 직시하고, 현실성 있는 제도개선이 마련될 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