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오산시 중앙동는 지난 26일 중앙동 통장단협의회에서 ‘해뜰 나눔 릴레이’ 60번째에 동참, 중앙동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뜰 나눔 릴레이’는 2019년 5월을 첫 시작으로 매년 지속적을 추진 중인 중앙동 특화사업으로서 기부가액이나 기부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사회 내 숨은 나눔의 손길을 발굴하자는 취지의 사업이다.
박동안 회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공헌하고 나눔문화에 앞장서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항상 중앙동을 위해 애써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성금으로 취약계층 지원에 더 꼼꼼히 신경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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