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동구, 설 명절맞아 동구사랑상품권 특별 할인 판매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동구사랑상품권을 10%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동구사랑상품권은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내 소비를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구는 오는 2월 1~8일까지 10억원 상당의 상품권을 10% 특별 할인 판매하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상품권은 1인당 50만원 이내 구입 가능하다.
상품권 구매자는 관내 새마을금고 5곳, 신협 7곳, 농협 4곳, 신한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각 지점에서 본인 신분증을 제시하고 할인구매 신청서 작성 후 구매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실시하는 특별 할인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물가상승으로 가계 부담을 느끼는 구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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