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연천군 드림스타트, 연천가족센터와 협력해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는 겨울방학 특강 ‘디지털 새싹 캠프’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전국 초중고 청소년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교육, 코딩실습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겨울방학 특강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프로그램 내용은 컴퓨팅 사력 함양을 위한 언프러그드 로봇코딩, 자율주행 모빌리티 AI 코디니 제어로 SW와 AI을 즐기고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재단 관계자는 “2024년 겨울방학 디지털 새싹 캠프를 시작으로 청소년들은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해서 관심과 흥미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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