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정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된 강철호 후보는 2월 22일 11시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미래 경제수도, 용인’을 주제로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출정식에서 강후보는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내고, 용인을 ‘미래 경제수도’로 만드는 초석을 놓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오직 경제’라는 네 글자를 가슴에 담고 출정식을 하는 이곳에서, 항상 용인시민과 함께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강후보는 “미래의 용인은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엔진’이 될 것”이며,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AI, 로봇, 양자컴퓨터 등 4차 산업분야에서 글로벌 기업과 훌륭한 인재들이 모여드는 첨단산업 중추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또한 판교 테크노밸리의 4배에 달하는 플랫폼시티 내 국내외 유수기업 유치, 반도체 R&D센터 건립, 반도체 대학 설립과 더불어 △신분당선 지선 등 교통망 확충 △반도체 대학교 설립 등을 추진하여, 세계적인 “도시경쟁력을 갖춘 ‘경제수도’ 용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험난한 산업 생태계 속에서 위기를 극복해 온 ‘기업가의 혁신 정신’으로, 검증된 실력으로, 민생현장에서 발로 뛰고 일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했다.
분야별 공약에서도 “쾌적한 정주 환경, 뛰어난 교육여건, 양질의 일자리, 청년창업 활성화, 풍요로운 문화 향유 등을 위한 토대를 차곡차곡 쌓아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일자리 걱정, 안전 걱정, 교육 걱정이 없는 ‘행복한 용인’을 만들어 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젊은이들이 실패에 대한두려움 없이 창업할 여건을 만들고 충분한 기회 사다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후보는 자신의 정치입문의 배경으로,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신의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왔듯이, 저 또한 평범한 서민의 아들로 태어나, 자긍심을 갖고 일터에서 열심히 일해 왔다”며 “공직생활과 기업인으로서 살아온 지난 30여 년간 삶이 저를 정치의 길로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동훈 영입 기업인 1호’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용인시민의 일 잘하는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
끝으로, 강후보는 “정치는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소임이 있다”며, “그 역할을 등한시할 경우 국민들은 정치를 외면한다”고 경고했다. 이어서 “국회가 방탄국회, 특권정치, 이념정치의 늪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분노와 대립의 정치를 ‘상식의 정치’, 민생경제를 위한 ‘삶의 정치’로 바꿔나가야 한다”며, “거대 야당의 횡포를 종식시키는 길, 국가경쟁력을 회복하는 길, 그 길 위에서 항상 국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약력
전)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전)한국로봇산업협회 회장
전)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전)주싱가포르대사관 서기관
제25회 외무고시 합격(1991)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졸업
참고(출마선언문)
‘미래경제수도, 용인’을 만들겠습니다!
- 용인시 정 선거구 국민의힘 강철호 후보 출마선언문 -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계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총선에서 경기도 용인정, 국민의힘 공천을 받고 출마하는 강철호입니다.
저는 오늘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내고,
용인을 ‘미래 경제수도’로 만드는 초석을 놓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직 경제’라는 네 글자를 가슴에 담고 출정식을 하는 이곳에서,
항상 ‘용인시민과 함께, 국민과 함께 하겠다’는 다짐을 되새겨 봅니다.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신의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왔듯이,
저 또한 평범한 서민의 아들로 태어나,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일해 왔습니다.
공직생활과 기업인으로서 살아온 지난 30여 년간의 삶이
저를 정치의 길로 이끌었습니다.
앞으로도 ‘한동훈 영입 기업인 1호’라는 자부심으로,
용인시민의 일 잘하는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래의 용인은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엔진’이 될 것입니다.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AI, 로봇, 양자컴퓨터 등 4차 산업분야에서
글로벌 기업과 훌륭한 인재들이 모여드는 첨단산업 중추도시가 될 것입니다.
플랫폼시티 조성, 촘촘한 교통망 확충, R&D센터 건립 등은
앞으로 용인이 세계적인 도시경쟁력을 갖춘 ‘경제수도’로 거듭나는 데
발판이 될 것입니다.
특히 판교 테크노밸리의 4배에 달하는 플랫폼시티에
국내외 유수기업 유치, 반도체 R&D센터 건립과 더불어
△신분당선 지선 등 교통망 확충 △반도체 대학 설립 등을 추진하여,
세계적인 “도시경쟁력을 갖춘 ‘경제수도’ 용인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험난한 산업 생태계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성과를 만들어 낸 ‘기업가의 혁신 정신’으로, 검증된 실력으로, 민생현장에서 발로 뛰고 일을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쾌적한 정주 환경, 뛰어난 교육여건, 양질의 일자리, 청년창업 활성화,
풍요로운 문화 향유 등을 위한 토대를 차곡차곡 쌓아 나가겠습니다.
특히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이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창업에 나서는 여건을 만들고 튼튼한 기회 사다리를 제공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일자리 걱정, 안전 걱정, 교육 걱정이 없는
‘행복한 용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정치는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소임이 있습니다.
그 역할을 등한시 할 경우 정치는 외면당합니다.
그동안 우리 용인(정)은 민주당이 독차지 했었으나,
지역주민의 신뢰와 믿음을 저버리고 철새처럼 떠나버렸습니다.
저 강철호는 거대 야당의 독주를 막는 길,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그 길 위에서 항상 용인시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정주영 회장님은 ‘길이 없으면 만들면 된다’고 하셨고, 한동훈 위원장은 함께 가면 길이 된다’고 했습니다.
저와 함께 ‘총선 승리’의 길을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