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화) 더불어민주당 박성민 경기 용인시(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보도자료를 통해 “당신을 위한 용인을 만들겠다.”며, 지역 맞춤형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박성민 예비후보는 최연소 더불어민주당 전(前) 최고위원과 청와대 전(前) 비서관을 역임하였으며, 중앙당, 청와대 등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당내 촉망받는 인물 중 한 명이다. 무엇보다도 용인대일초, 죽전중, 죽전고를 졸업하는 등 용인시 토박이로 알려졌다.
제22대 국회의원 용인시(정) 박성민 예비후보는 살기 좋은 용인을 위한 공약으로 ① 사통팔달 확 뚫리는 용인, ② 쾌적하고 환경친화적인 용인, ③ 놀거리 풍성한 용인, ④미래세대를 확실하게 키우는 용인을 목표로 교통, 도시환경, 생활문화, 미래세대 투자 등 총 4개 분야를 아우른다.
첫째, 삶의 질과 기회를 보장하는 차원의 교통망 개선 공약으로 ▲용인플랫폼시티 접근성 강화를 위한 도로 개설 추진, ▲지역 상생을 위한 용인-성남-분당 노선 대중교통 증설 적극 합의, ▲동백-구성-신봉 경기 철도망 사업 조속한 추진, ▲동백IC개통에 따른 동백, 구성, 죽전 광역버스노선 신설, ▲죽전고가차도 주변 환경정비 추진, ▲주민교통현안협의체 등 교통 거버넌스를 통한 준공영제 신규 노선 신설, ▲마을버스 노선정비로 지역 간 접근성 강화, ▲마을버스 증차를 통한 생활 속 교통불편 개선 등 총 8개 과제를 발표하였다.
둘째, 쾌적한 생활환경과 환경친화적 용인을 만들기 위한 공약으로 ▲구성, 마북 도시재생사업 조속 추진, ▲단국대 상권회복을 위한 도시재생 사업 추진, ▲유휴지 녹지공원 조성 및 생활체육시설 건립, ▲지역 내 공원 시설 보수, ▲체육공원, 호수공원 환경개선 추진 등 5개 공약을 제시했다.
셋째, 놀거리가 풍성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용인상생축제 신설, ▲다양한 공연 및 전시 유치를 통한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 확대, ▲문화의 거리 및 복합문화시설 신규 조성, ▲단국대 인근, 보정동 카페거리 등 상권 활성화 추진 등 4개 공약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확실한 지원과 투자를 통해 미래세대를 키우는 용인을 만들기 위해 ▲용인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플랫폼시티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플랫폼시티 내 유망기업 유치를 통한 청년일자리 확보, ▲플랫폼시티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교육·훈련 기회 확대, ▲초-중-고 대상 진로, 진학, 직업 상담서비스 강화, ▲청소년, 청년 원스톱 마음건강상담센터 확충, ▲역세권 청소년, 청년공간 추가 건립 등 6개 공약을 발표했다.
용인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의 발전을 통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는 포부와 전략을 핵심공약 발표를 통해 밝힌 박성민 예비후보는 “용인이 고향이자,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이웃들의 삶의 터전”임을 강조하며, “당 지도부와 청와대 비서관으로 입법, 예산, 정부종합대책 마련 등 전방위로 뛰어다니며 쌓은 역량을 용인시 발전을 위해 남김없이 쓰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덧붙여 6일(수)에 릴레이 공약 발표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맞춤형 공약”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