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수원을 백혜련 후보가 31일 제32회 수원시 배드민턴협회장기 대회를 찾아 체육시설 조성 및 개선 사업을 꾸준히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수원을 지역에 야구장 1개면·축구장 1개면 등을 포함한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상부 체육공원이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백혜련 후보는 당수지구 조성에 맞춰 당수체육공원 사업에 총 95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차 조성공사를 실시했고, 오는 2026년 2단계 공사 착공을 추진중이다.
이 밖에도 백혜련 후보는 제22대 총선 공약으로 수원 스포츠콤플렉스 조성, 호매실 다목적체육센터 건립, 율천동·입북동·당수동 다목적체육관 건립, 일월공원 내 체육시설 조성 등을 약속했다.
백혜련 후보는 “서수원 지역 체육시설의 이용성과 안전성 및 접근성은 끊임없이 향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원하는 사업들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