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울시의회 이병윤 의원은 지난 19일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동대문구지회가 주최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한마당 대축제’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 의원은 제4,5,6대 동대문구의회 의원 역임 시에도 장애인 편의 개선에 앞장서 왔으며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도 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병윤 의원은 “그동안 동대문구와 서울시를 대표해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일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는데 감사패까지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이 의원은 “동대문구가 과거에 비해 장애인 편의시설이 많이 개선됐지만, 지역구를 살펴보면 여전히 부족한 면이 많다 앞으로도 지체장애인분들 입장을 대변하고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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