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서장 권현정)는 지난 3일 제31회 연천 구석기축제장에서 가정의 날을 맞아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연천경찰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장을 방문한 고령자와 어린이에게 보행3원칙(서다·보다·걷다)을, 운전자에게는 개정 도로교통법(우회전 일시정지)을 홍보했다.
연천 구석기축제는 3~6일 약 10만명의 방문객이 예상되는 축제로서 매년 개최되는 연천군의 주요 행사이다.
권현정 연천경찰서장은 “행사 기간 동안 기능별로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연천 구석기축제가 안전하게 종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