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중구는 지난 28일 중구 제1청사 월디관에서 구청 직원들과 환경공무관 등 공용차량 운전자 9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전문적인 교육 진행을 위해 도로교통공단 인천광역시지부의 김태완 교수를 강사로 초빙했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차량 운행 상황을 강의함으로써,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또, 최신 개정 교통 법규와 야간 운전의 위험성, 효율적 차량 관리를 위한 전문적 지식 등 다양한 정보를 상세하게 안내해 큰 호응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한 사람의 운전자로서 도로교통법 준수와 안전 운전을 위해 공용차량 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매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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