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2일 오산돌봄사회적협동조합과 우기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해뜰나눔릴레이’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번 해뜰나눔릴레이에는 △오산돌봄사회적협동조합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50만원을 △우기제 위원장은 직접 밭에서 기르고 수확한 열무 700kg, 상추 150kg, 배추 50kg을 기탁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소중한 나눔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뜰 나눔 릴레이’는 2019년 5월을 첫 시작으로 매년 지속 추진 중인 중앙동 특화사업으로 기부가액이나 기부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숨은 나눔의 손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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