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종배 의원은 지난 6월 17일 서울특별시 서소문청사에서 열린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서울특별시의원 중에서 남다른 열정과 헌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생활과 서울시 발전에 공로가 큰 의원에게 ‘우수의정대상’을 수여했다.
이종배 시의원은 △ 유산·사산 부부들의 심리상담 지원과 예방 교육·정보 제공하는 내용 담은 ‘서울특별시 난임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실효적인 정책지원 제도를 만들었으며 △시정질문을 통해 최상의 의료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의료관광 특화 숙박시설 건립 검토 및 유능한 코디네이터 양성, 의료관광객의 피드백을 세밀히 반영할 것 촉구했고 제도 개선을 이끌었다.
또한 이 의원은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 지원을 돕기 위해 ‘서울특별시 자립준비청년등의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퇴소청소년의 자립준비 등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틀을 마련했으며 △문화를 통한 미혼남녀의 만남 기회 지원을 명시한‘서울특별시 재단법인 서울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의 개정안을 발의해 혼인율 제고에 힘썼다.
그리고 이종배 의원은 ‘마약예방교육 무엇이 문제인가?’ 의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해, 각계 전문가와 함께 교육을 통한 마약예방, 마약퇴치의 실질적 방법을 논의하는 등 지방자치의원으로서 서울시민의 삶의질 향상과 시정발전에 기여했다.
이종배 의원은 “서울시민의 지지와 응원으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서울시민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