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리사무원 마스터 과정 개강식 개최
[금요저널] 김포시는 지난 20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제국장, 새일센터장, 교육 강사, 훈련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리사무원 마스터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경리사무원 마스터 과정’은 경기도와 김포시가 진행하는 직업훈련과정으로 구인·구직 수요가 높은 경리사무원 분야의 역량 있는 여성 인재 양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해 개설했다.
본 과정은 훈련생 20명을 대상으로 9월 11일까지 총232시간으로 운영되며 △전산회계 △컴퓨터활용능력 △엑셀 실무 △재무제표, 연말정산, 원천징수 등 현장에서 바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유관 기업체와의 일자리협력망 개최를 통해 훈련생들의 취업 연계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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