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아이들 입맛에도 맞고 건강에도 좋은 간식 어디 없을까요?”나주시가 우리 쌀·밀을 활용한 ‘건강한 어린이 영양간식’ 교육생 25명을 모집한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가정에서도 손쉽게 영양간식을 만들 수 있는 요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은 우리 쌀에 대한 이해, 쌀·밀가루 활용방법 등 이론 교육과 ‘영양만점 크랜베리스콘’, ‘촉촉한 수제 우리밀 초콜릿쿠키’, ‘풍미 가득 갈레트브루통’, NO버터 견과류 비스코티‘ 요리 실습으로 구성돼있다.
7월 18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4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하며 나주시에 주소를 두고 자녀를 둔 부모, 농업인, 소비자, 나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을 희망할 경우 7월 5일까지 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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