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번 정례회에서는 △연천군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안△연천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 △연천군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제6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박운서 의원은 ‘흑염소 사육 농가 지원 및 전문 식당 거리 조성 방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심상금 의장은 “정례회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와 안건심의를 위해 노력해 준 동료의원들과 성실한 자세로 협조해 준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제 본격적으로 제9대 후반기 의회가 시작되는데, 김미경 후반기 의장님을 중심으로 동료의원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이 되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군민을 위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 2년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보다 내실 있고 활기찬 의정활동을 펼쳐 우리 연천군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변모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