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연천군 백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7일 2024년 특화사업으로 추진중인 문화지원 사업을 백학면 관내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2023년부터 시행해온 백학사랑 문화 지원사업은 월1회 백학면 주민 중 신청자에게 영화관람 후 점심식사를 제공함으로 교통 소외지인 백학면 주민의 문화적욕구 충족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도움을 드리고자 시행하 고 있다.
백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2024년도 하반기에는 영화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실수 있도록 계획중이며 당일코스 여행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순창 백학면장은 “백학면 주민들게 행복한 경험을 선물해주신 백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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