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가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성과평가 결과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7일 경기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테크노파크 19곳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경기도 예산을 7억원에서 65억원으로 늘려 스마트공장 139곳 구축을 지원했다.
특히 경기도의 스마트제조혁신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참여 주체별 네트워킹을 통한 수요기반 정책기획 및 발굴 ▲전용교육장(DX아카데미) 구축 및 교육과정 개발·운영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구축 단계별 전문 컨설팅을 통한 스마트공장 완성도 및 활용도 제고 ▲공급기술 상용화 지원을 통한 공급기업 육성 및 기술보급 확대 등 차별화된 지원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유동준 원장은 “경기도의 디지털전환 과 스마트제조혁신을 위한 전주기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제조 혁신, 경기의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